- 라운지 웨어란, 구하라·태연 집요정들의 예쁜 홈 웨어 엿보기
- 입력 2016. 01.18. 15:00:37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라운지 웨어가 화제다. 라운지 웨어란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입는 편한 옷이나 스타일을 뜻한다.
구하라, 태연
라운지 웨어는 최근 여유와 힐링을 키워드로 한 느린 라이프스타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함께 주목받았다. 라운지 웨어는 패션계에서도 핫한 트렌드다. 스텔라 맥카트니와 넘버21, 마이클 코어스와 에르메스는 2015년 SS시즌 런웨이에 파자마룩을 당당히 런웨이에 올렸다.
‘집에서 입는 옷’이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라운지 웨어’라고 통칭하는 이유는 그 사이에 분명한 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먼저, 소박한 체크 무늬의 파자마, 스웨트 셔츠, 심플한 스웨터, 편안한 느낌의 낙낙한 스웨터 등이 라운지 웨어를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 ‘집요정’으로 잘 알려진 구하라와 태연은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 웨어를 선보여 왔다.
그래픽 플로럴 패턴이 멋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구하라의 가디건은 바로 외출도 가능할 만큼 세련되어 보여 라운지 웨어의 훌륭한 예를 보여 주고 있다. 넓은 네크라인의 롱 니트 탑도 실용적인 라운지 웨어 아이템이다.
태연은 꼬임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모던한 에이프런으로 홈 웨어를 완성했다.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태연처럼 컬러 자체가 사랑스러운 핑크색 가운 하나 구비해놓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