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vs 씨스타 보라, 아침의 섹시 vs 밤의 섹시 네일
입력 2016. 01.18. 16:20:10

'스텔라' 가영, '씨스타' 보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스텔라가 새 앨범 ‘찔려’로 컴백한 가운데, “아침의 섹시”를 보여준다고 말해 화제다.

스텔라는 18일 열린 미니앨범 ‘찔린’ 쇼케이스에서 “지금까지는 밤의 섹시였다면 이제 아침의 섹시다”라고 밝혔다. 그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스텔라 가영은 청순하게 섹시한 네일 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함의 대표적인 심볼인 코르셋과 하이힐, 바비 인형을 새긴 네일을 공개했다. 가영은 포인트 패턴은 섹시하지만, 바탕은 청순한 순백색을 택해 ‘아침의 섹시미’를 표현했다.

반면, 또 다른 대표 섹시 아이돌인 씨스타 보라는 누드 컬러를 베이스로 한 네일에 검정색 삼각형으로 포인트를 준 네일을 공개했다. 시크한 블랙 트라이앵글로 섹시한 손끝을 표현한 보라는 별과 달로 세련된 달밤 모티브 네일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텔라 인스타그램, 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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