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신욕 건강법, 엄정화·정샘물이 피부 건강까지 지키는 법
입력 2016. 01.19. 10:15:40

엄정화, 정샘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올바른 반신욕 건강법이 화제다. 반신욕은 피로 회복과 전신 건강에 여러모로 좋지만, 제대로 방법을 익힌다면 피부까지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엄정화의 ‘청주 반신욕’이 한 예다. 엄정화는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청주를 넣어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피부가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셀러브리티 뷰티 멘토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패션 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 4~5회는 반신욕으로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입욕을 하면 모공이 열리는데, 바로 그때 클렌징 오일로 딥 클렌징을 한다. 때에 따라 폼클렌저, 비누로 바꿔 사용하기도 한다.

클렌징 오일 다음에는 해면 스펀지, 혹은 마이크로 필링 타월로 피지와 각질을 관리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토너를 피붓결에 따라 닦아준다. 특히 신경 쓸 부분은 입가, 콧방울, 귓바퀴, 눈가처럼 얼굴의 굴곡진 부분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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