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산다라박 ‘쇼트 재킷 NG’, 몸매 의식 패션의 안타까운 뒤끝
- 입력 2016. 01.19. 11:02:2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늘씬한 에이스 보디라인을 가진 강소라와 키작녀(키가 작은 여자) 산다라 박이 지나치게 자신의 장단점을 의식한 드레스코드로 아쉬움을 남겼다.
강소라 산다라박
강소라는 긴 팔과 다리에 가늘지만 볼륨 있는 몸매를 가졌다. 그러나 때로는 짧은 골반과 긴 팔이 스타일 완성도에 치명적인 결정타가 되기도 한다. 산다라 박은 연예계 대표 동안 중 한명이지만, 작은 키의 결점이 도드라진 패션으로 종종 NG컷을 남긴다.
지난 18일 저녁 영화 ‘오빠생각’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강소라와 산다라박은 짧은 재킷으로 각자의 장점을 드러내고 결점을 감추고자 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강소라는 데님팬츠와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재킷과 그레이 스틸레토 힐의 깔끔한 조합이 돋보였다. 그러나 짧은 소매길이가 긴팔을 도드라져 보이게 했다. 산다라박은 크롭트 부츠커트진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원피스형 블라우스에 리본을 길게 늘어뜨리고 블랙 쇼트재킷을 걸친 복잡한 레이어드룩으로 작은 키를 더욱 강조했다.
쇼트재킷은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강소라처럼 자신의 신체 조건과 맞지 않거나 산다라박처럼 겹쳐입기 비율을 조절하지 못하면 역공을 당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