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전도연 "핀란드서 공유가 차려준 생일상, 잊지 못할 것"
입력 2016. 01.19. 12:03:1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ㄹ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기 감독을 비롯해 전도연, 공유가 참석했다.

핀란드에서 우연히 기홍(공유)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상민 역을 맡은 전도연은 이날 "핀란드에서 생일을 맞았는데 평생 못 잊을 거 같다"고 핀란드에서 촬영 중 있었던 일화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가 저녁 차린다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일정이 빡빡해 깜빡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배가 고파서 매니저에게 화를 냈는데 봤더니 공유 씨가 생일상을 차렸더라"고 말했다.

또 전도연은 "정말 맛있었다. 공유 씨가 음식을 많이 해서 밥시간이 되면 공유 씨 숙소에 가서 먹곤 했다"고 공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영화로 2월 개봉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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