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vs 디오, 남자 짧은머리 끝판왕 엑소 따라잡기
입력 2016. 01.19. 15:50: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남자 짧은 머리의 ‘끝판왕’ 엑소의 시우민과 디오의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들 사이 짧은 헤어스타일이 시크하고 쿨한 스타일로 자리 잡은지 오래. 꽃미남 아이돌들 역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택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시우민은 밤톨처럼 짧게 자른 머리를 밝은 브라운으로 염색해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이때 앞머리를 살짝 비대칭으로 연출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썹 역시 헤어 컬러에 맞춰 밝게 염색해 자연스러운 멋을 더한 모습이다.

디오는 레이어드준 투블럭 컷으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앞머리에 층을 많이 낸 짧은 머리로 얼굴이 더욱 샤프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마찬가지로 앞머리를 살짝 비대칭으로 커트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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