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컬러푸드 ‘녹차’, 문채원·미란다커가 녹차를 피부에 양보하는 법?
입력 2016. 01.19. 16:40:57

문채원, 미란다 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암 예방 컬러푸드가 화제다.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컬러 푸드로는 녹차가 있다.

사이타마현립 암센터 연구소가 진행한 역학조사에 의하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일 5잔 이상 마셔야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문채원은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녹차 티백을 미온수에 우려내 세안해 얼굴 부기를 뺀다고 전했다.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란 성분이 부기를 가라앉히기 때문이다. 폴리페놀은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미란다 커는 영국 조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녹차 스팀’을 쐰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따뜻한 물을 세안대에 놓고 유기농 녹차 티백을 넣어 녹차를 우린다.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대면 모공을 여는 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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