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vs 김남길 '연상연하 스타일 케미' 농도 짙은 쪽은?
입력 2016. 01.19. 22:00: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배우 특유의 오밀조밀 예쁘게 생긴 얼굴이 아니지만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 물씬 나는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연하남들의 스타일 케미가 주목된다.

영화 '남과 여'로 만난 전도연과 공유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룩을 연출했다.

그러나 가슴 바로 아래까지 올려 입은 하이웨이스트 슬랙스와 트위드 재킷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더한 전도연의 옷차림과 시멘트색 쓰리 슈트를 입은 공유의 룩은 지나치게 전도연이 노숙해 보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따른다.

한편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전도연과 김남길은 어딘지 농도 짙은 스타일 합치도를 완성했다.

비딩 장식이 촘촘하게 수놓인 롱드레스를 입은 전도연과 반짝이는 사틴 재킷과 보타이 슈트를 입은 김남길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떼어놓은 듯이 잘 어우러졌다.

무엇보다 김남길과 전도연의 서로를 대하는 어색함 없는 애티튜드가 공유와 전도연의 투샷보다 스타일 케미가 높게 여겨진 부분일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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