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vs 이연희, 칼바람에 맞서는 ‘촉촉 꿀광 피부’ 연출법
입력 2016. 01.20. 13:27: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칼바람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촉촉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감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 전에 앰플을 사용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주고 리치한 제형의 크림을 덧발라 완벽하게 흡수시킨다. 이때 쉽게 부르트기 쉬운 눈가와 입가는 전용 밤을 사용해 풍부한 영양을 준다.

윤기가 흐르는 피부가 완성됐다면 물이 떨어질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차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부터 페이스 오일을 적절히 사용해 얼굴에 유분막을 형성하면 건조한 바람에 수분이 빼앗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광이 흘러 촉촉해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져 일석이조다. 악건성 피부라면 에어쿠션에 페이스오일을 한방을 떨어 뜨려 바르거나 BB크림과 수분크림을 1:1로 믹스해 바르면 더욱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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