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의 증상, 취약 부위는 어디? 미리 알고 감싸자 ‘꽁꽁’
- 입력 2016. 01.20. 17:16:39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한파가 계속되면서 동상의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상의 증상과 관련해 20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동상과 저체온증에 관련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상에 걸리기 쉬운 부위로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처럼 바람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을 꼽았다.
이어 동상의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저리다가 감각이 없어지고 심하면 괴사할 수 있다.
따라서 장갑과 목도리, 귀마개나 모자로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감싸줘야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