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날씨, 여전히 매서운 추위… 강추위 언제까지?
입력 2016. 01.20. 17:54:02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오는 20일은 전날 대비 기온은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관측됐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밤에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 독도 5~10cm,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1~5cm이며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 5~10mm,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5mm 미만이다.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8도, 낮 기온 서울 -2도 대전 0도 대구는 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도 계속해서 추위가 이어진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눈이 오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아침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9도 전주 -8도, 낮 기온 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동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6m로 높게 일겠다. 또 동해안 지역으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한 주, 경상도를 제외한 충청이남지역에 눈 소식이 잦을 전망이며 다음 주 수요일까지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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