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 베스트 메이크업 모아보기, EXID 하니·레드벨벳 슬기·소녀시대 서현
- 입력 2016. 01.20. 18:28:59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열린 가운데, EXID 하니와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이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 서현, 'EXID' 하니, '레드벨벳' 슬기
먼저 MC를 맡은 서현은 자줏빛 컬러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플럼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깔맞춤’ 뷰티룩을 선보였다. 서현은 드레스 색깔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립 컬러를 입술 전체에 채워발라 성숙미를 강조했다.
무쌍꺼풀이 매력적인 슬기는 위로 올려 빼 그린 아이라인으로 장점을 살렸다. 아이라인을 날렵하게 위로 빼 그린 아이라인은 무쌍꺼풀만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한다. 눈두덩이에 그러데이션으로 깊은 음영을 준 슬기는 입술에는 코럴 립 컬러를 발라 사랑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