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여자친구 예린·씨스타 보라·소녀시대 서현, 베스트 헤어 한눈에 보기
입력 2016. 01.20. 19:20:05

'씨스타' 보라,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서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열린 가운데, 여자친구 예린과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서현이 세련된 헤어 스타일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예린은 ‘소녀돌’ 이미지에 어울리는 청순한 헤어 스타일로 나타났다. 적당히 볼륨을 살린 일자 시스루 뱅이 자칫 평범하기만 할 뻔 했던 미디움 기장의 헤어에 포인트를 줬다. 가지런히 귀 뒤로 넘긴 머리 또한 놓칠 수 없는 스타일링 포인트다.

보라는 시크한 매력의 로우 포니테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보라의 헤어 스타일이 세련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옆으로 넘긴 앞머리의 볼륨이다. 보라는 가르마를 6:4 정도로 탄 후, 정수리부터 볼륨을 살렸다. 옆머리도 딱 달라붙지 않도록 적당한 볼륨감을 줬다.

MC를 맡은 서현은 레트로풍의 물결 웨이브로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복고풍의 ‘여신 머리’는 이날 서현이 입은 화려한 드레스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