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마고 로비 헤어스타일 3버전 ‘섹시 vs 큐트 vs 청순’
입력 2016. 01.21. 09:01: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매력적인 여주인공 마고 로비의 헤어스타일 또한 주목된다.

지난 20일 공개된 영상에서 슈퍼 섹시 악당 할리퀸 마고 로비의 헤어스타일이 다채롭게 표현돼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양갈래 머리에 감각적인 스타일의 변화를 줘 청순한 느낌부터 귀엽고 섹시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기본적인 그녀의 양갈래 머리는 모발 끝을 핑크, 파랑으로 한쪽씩 물들여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자아낸다. 여기에 리본을 묶듯이 머리카락을 접어주고 모발 끝에 경쾌한 컬을 더해 리듬감을 살린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수수한 느낌의 양갈래 머리는 높이를 최대한 낮춰 묶고 매듭 부분을 원래 머리로 한 번 더 감싸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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