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 ‘팬츠슈트 따라잡기’, 남친 사로잡는 보호본능 자극 보이시룩
- 입력 2016. 01.21. 09:42:3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쌍꺼풀 없는 가는 눈매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박힌 코와 입, 짧은 쇼트커트가 막 태어난 아이 같은 여린 느낌으로 주는 박소담은 다양한 룩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의외의 반전 옷태로 레드카펫과 포터월에서 주목받는 스타다.
박소담
깡마른 몸과 크지 않은 키지만 보이시와 걸리시를 오가는 독특한 외모가 남성적인 팬츠슈트를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뒤바꾸는 위력을 발휘한다.
박소담은 오버사이즈가 아닌 덩치 좋은 남친옷을 입은 듯 어중간 실루엣의 팬츠슈트에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를 입어 감싸 안아주고 싶은 연약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남자 재킷 디테일에 충실한 네이비 스트라이프 재킷에는 9부 그레이 와이드 팬츠로 슈트룩을 연출하고, 그레이 셔츠와 레드 터틀넥 스웨터를 겹쳐 입어 시크한 보이시룩으로 마무리했다.
박소담의 팬츠 슈트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면 화보 속 박소담처럼 커다란 터틀넥 스웨터를 이너웨어로 스타일링하면 매니시가 유연하게 뒤바뀌는 반전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얼루어, 데이즈드 앤 컴퓨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