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vs 김고은 ‘멋쁜 밋밋녀’ 단발머리 스타일 대하는 방식
입력 2016. 01.21. 14:34:0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배우 특유의 예쁜 이목구비가 아니지만 새하얗고 깨끗한 분위기의 박소담, 김고은이 대세 반열에 올랐다. 게다가 귀를 훤히 드러낸 단발머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녀들의 모던한 룩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물론 두 사람의 단발머리 스타일에는 차이가 있다. 김고은이 3:7 가르마를 타 깔끔하게 쓸어 넘긴 단발머리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박소담은 이마를 훤히 드러낼 정도로 짤막한 앞머리가 있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 잡힌 단발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김고은은 느슨하게 목 늘어난 블랙 톱과 와이드팬츠에 박시한 화이트 블레이저를 걸치거나 인디핑크 컬러 슬리브리스 톱과 쇼츠, 삭스의 합으로 세련되고 균형 잡힌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박소담은 숏컷 헤어스타일이 지나치게 어려보이지 않기 위해 최대한 깔끔하고 농익게 룩을 풀어내는 편이다.

보디라인에 완전히 달라붙은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에 골드 주얼리를 잔뜩 더하거나 어깨선이 살아있는 블랙 블레이저로 시크한 룩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김고은이 단발머리 스타일을 대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박소담,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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