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스팽글’ vs 공효진 ‘플리츠’ 포인트 원피스 보통의 옷처럼 입는 법
- 입력 2016. 01.21. 16:03: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보기에 예뻐 쇼핑해놓고 도저히 소화할 용기가 안 나 옷장에 넣어둔 드레스를 보통의 옷처럼 입을 방법이 없을까.
한예슬의 황금색 스팽글 원피스나 공효진이 고른 플리츠 포인트 원피스처럼 독특하고 화려한 원피스를 일상에서 쿨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액세서리를 최대한 모던한 것으로 고르면 된다.
공효진은 자잘한 플로럴 프린트가 더해진 샌드색 롱원피스를 입었는데, 앞판에 더해진 벨티드 장식과 플리츠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한예슬의 경우 플레어와 굵직한 스팽글이 합을 이룬 화려한 원피스를 입었는데, 일반인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기 쉽지 않은 의상이다.
이럴 경우 공효진처럼 원피스와 대조적이지만 은은한 빛깔의 굽 낮은 스틸레토힐을 매치하거나 한예슬처럼 블랙 삭스와 스틸레토힐의 액세서리 절대 공식을 더하면 룩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여기에 허리에 잘록하게 걸리는 풀오버를 덧입거나 라이더재킷을 하나 걸쳐주는 것만으로도 원피스에 쏠리는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여기에 옷장에 숨겨둔 화려한 원피스를 쿨하게 대할 애티튜드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