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男아이돌 헤어 대결, 백현-육성재 진리의 ‘흑발’ VS 엔-태민 요정의 ‘금발’
입력 2016. 01.22. 01:31:2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지난 21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가수들은 화려한 무대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자 그룹은 크게 검정색과 금발의 대조적인 헤어 컬러로 나뉘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의 양요섭, 엑소의 백현 찬열 디오, 샤이니의 민호, 비투비의 육성재 등은 흑발로 등장했다. 이들은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의 흑발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또 흰 피부가 강조돼 차가운 듯 시크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그룹 샤이니의 태민, 빅스의 엔·레오 등은 미세하게 컬러 차이를 보이는 금발 헤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태민, 엔 등은 무대 위에서 요정을 연상케 하는 금발헤어에 어울리는 컬러렌즈 등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