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유승옥·구하라 몸매 유지 비결 “몸매를 부탁해”
입력 2016. 01.22. 08:47:39

유승옥, 구하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양파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건강 미인 대표 주자인 유승옥과 구하라 또한 평소 양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끈다.

유승옥은 과거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있을 때는 양파껍질차를 끓여 텀블러에 담아 가지고 다니며 마신다고 공개한 바 있다. 저녁 또한 닭가슴살, 양파, 버섯을 넣은 볶음밥을 배부르지 않을 만큼 먹는다고.

구하라도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양파즙과 같은 건강 음료가 냉장고에 많다고 밝힌 바 있다.

피부과 전문의의자 셀럽 뷰티 멘토인 조애경 원장에 따르면 양파는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된다. 칼륨이 100g당 144mg이나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생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나게 하는 성분인 ‘황화알릴’은 혈액을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지 않게 하여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양파에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비타민 C와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비타민 E, 포만감을 주는 식이 섬유 등 다야한 성분이 들어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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