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푸드 양파와 양배추의 재발견, 유승옥·김나영 다이어트 시크릿
입력 2016. 01.22. 10:29:34

유승옥, 김나영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양파와 양배추 등 화이트 푸드의 효능이 화제다.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인 양파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양파를 자를 때 눈물이 찔끔 나게 하는 성분인 ‘황화알릴’이 혈액을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지 않게 돕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고지방을 녹여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열이 많이 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승옥은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파가 지방을 분해하는데 좋다"며 양파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은 양배추는 해독 주스의 주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패션 감각에 늘씬한 몸매까지 소유한 김나영은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양배추와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를 삶은 후 식혀 사과와 바나나, 적당량의 물을 넣고 갈아 만든 해독 주스를 매일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이 해독 주스를 하루에 두 번 식전에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잠도 잘 온다고 덧붙였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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