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용준형-양요섭 ‘남자 슈트 공식’ 경박하지 않게 허무는 법
- 입력 2016. 01.22. 10:53:3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격식을 갖춰야 할 모임에서 지나치게 진부한 슈트 스타일은 피하고 싶다면 실루엣은 간결하되 자신만의 개성을 더할 프린팅 아이템을 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스트 양요섭처럼 올블랙으로 이너웨어를 깔끔하게 맞춘 뒤 새하얀 바탕에 블랙 타탄체크가 꼼꼼하게 더해진 재킷을 걸치면 경박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물론 컬러 대비가 심한 아이템에 부담감을 느낀다면 윤두준처럼 광택감이 살짝 돌거나 잔잔한 빗살무늬로 포인트를 준 톤 다운된 재킷을 택하는 방법이 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걸음걸이마다 조명에 비추는 무늬로 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또 슈트의 공식을 완전히 허물되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용준형처럼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과 블랙 풀오버를 적극 활용할 것. 여기에 장식적 요소가 많지 않은 블랙 라이더재킷을 더하고 스키니스카프로 타이를 대체하는 것도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