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 뷔 vs 엑소 시우민, ‘눈빛 카리스마’ 메이크업
입력 2016. 01.22. 13:02: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을 빛냈던 남자 아이돌 가수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뷔와 엑소의 시우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의 비밀은 바로 눈꼬리 포인트 메이크업. 홑꺼풀이 돋보이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두 사람처럼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납작한 아이라인 전용 브러시에 젤 아이라이너를 묻혀 라인을 그려준다. 이때 눈꼬리를 살짝 내려 주는 것이 핵심. 이어 언더라인의 1/3지점까지 연결해서 그려준다. 여기에 어두운 펜슬라이너를 라인 위로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쌍꺼풀 라인에 섀도가 끼거나 번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이 프라이머를 살짝 발라 완전하게 굳을 때까지 기다리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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