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vs 한예슬 ‘딥 프렌치 네일’, 사랑스러운 데는 이유가 있지
입력 2016. 01.22. 15:25:52

'달샤벳' 아영, 한예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손톱 끝 부분을 다른 컬러로 칠하는 프렌치 네일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클래식한 네일 디자인이다.

아프리카TV서 11일간 BJ로 활동 예정인 달샤벳 아영과 JTBC 금토 드라마 ‘마담 앙트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한예슬은 좀 더 세련된 딥 프렌치 네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아영은 채도가 높아 경쾌한 느낌을 주는 빨간색으로 프렌치 네일을 완성했다. 손톱 끝 부분에만 컬러를 칠하는 고전적인 프렌치 네일과는 달리, 손톱 중간 부분부터 빨간색을 칠해 좀 더 세련되게 연출했다.

한예슬은 손톱 전체를 핫핑크 컬러인 샤넬 르 베르니 519호 로즈 엑슈베랑으로 채워 발랐다. 그 다음, 좀 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인 르 베르니 535호 메이를 손톱 안쪽에만 반달 모양으로 발라 딥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다. 톤온톤으로 배색된 핑크 컬러의 조합이 스타일리시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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