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건강미 甲 여아이돌 ‘브론징 메이크업’, 쯔위 vs 설현 vs 보라
입력 2016. 01.22. 15:28: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아이돌 가수들의 브론징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날 구릿빛 피부의 소유자인 트와이스의 쯔위, AOA의 설현, 씨스타의 보라는 추위를 잊은 듯한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나섰다.

쯔위는 자신의 피부 톤에 딱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눈은 은은한 그레이 섀도로 살짝 음영을 준 세미 스모키 아이로 표현했다. 여기에 코럴 컬러 립스틱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설현은 웜톤 피부와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 섀도를 눈가에 발라 통통 튀는 느낌을 줬다. 이때 눈꼬리를 길게 빼 앙큼한 눈매를 연출했다. 입술은 촉촉함이 느껴지는 핑크색 립글로즈로 마무리해 상큼함을 더했다.

보라는 드라마틱한 업두 헤어에 어울리는 섹시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글래머러스한 눈매에 어울리는 오렌지빛이 감도는 블러셔로 광대를 살짝 터치해 혈색을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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