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치펠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서 소비자 첫 대면 “작은 사치의 시작”
- 입력 2016. 01.22. 17:11:0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루치펠로가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주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명품관 생활관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덴탈 케어 '루치펠로'
‘빛나는 돌’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치아의 건강과 삶의 풍요를 담은 루치펠로는 치약 하나만으로도 개인의 고급스러운 취향이 드러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패키지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찾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버들의 꿈의 성지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해변, 그리스 키오스섬, 제주 해변, 세 장소를 키워드로 각각 퍼플, 블루, 실버로 컬러 콘셉트를 구분해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또 치약과 마우스워시 두 가지 제품을 세트업으로 구성하고 마우스워시는 고급스러운 화장품 케이스를 연상하게 하는 투명한 케이스로 제작해 여성들이 파우치 안에 꼭 담고 다니고 싶을 정도의 패션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루치펠로는 보이는 시각적인 매력도 뿐 아니라 성분도 현 국내 시판되는 제품 중 최고 사양을 갖췄다.
특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중독성이 강한 맛과 향이다. 회사에서 새해 선물용으로 증정 받았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한 여성 소비자는 성분에 대해 문의했을 정도로 일반 치약이나 가그린의 강한 향과 맛이 아닌 기분 좋은 단맛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는 적절한 짠맛과 단맛의 균형을 이룬 데 따른 것으로, 전문 조향사가 세 테마에 맞게 각기 다른 콘셉트를 설정하고 이전의 제품과는 전혀 다른 향과 맛을 가미해 제품을 차별성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