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넌트’, ‘오빠생각’과 접전 끝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VS.]
- 입력 2016. 01.25. 08:40:28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 이하 ‘레버넌트’)가 ‘오빠생각’과의 접전 끝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레버넌트’는 15만 166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다시 올랐다. 이로써 ‘레버넌트’는 누적관객 151만 9319명을 기록했다.
‘레버넌트’는 미국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1823년 필라델피아 출신 모험가이자 사냥꾼이었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와 짐 브리저(윌 폴터)에게 배신당한 뒤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고통과 추위, 배고픔을 버티며 400 km가 넘는 기나긴 여정을 지나 살아남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위는 14만 5979명의 관객을 동원한 ‘오빠생각’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1678명이다. 3위는 5만5244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굿 다이노’로 누적관객수 121만 7711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빅쇼트’ ‘히말라야’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레버넌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