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생활습관, 하지원·송지효 예뻐지는 텀블러 라이프
- 입력 2016. 01.25. 08:44:20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친환경 생활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환경도 지키고 피부와 몸매도 예쁘게 가꿀 수 있는 여배우들의 기능성 텀블러가 눈길을 끈다.
하지원, 송지효
하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칼리 보틀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알칼리 보틀은 일반 물을 넣으면 알칼리수로 바꿔주는 텀블러다. 알칼리수는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배출하도록 도와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원은 이 알칼리 텀블러에 레몬을 희석해서 만든 ‘알칼리 레몬수’를 촬영장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휴대하며 마신다.
레몬수는 하지원이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꾸준히 마시게 됐다”고 전한 피부 관리 비결이다.
송지효는 언제 어디서나 레몬 디톡스를 할 수 있는 ‘과즙 물병’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들고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지효의 물병은 착즙기가 뒤에 부착돼 있어 쉽게 레몬만 꽂아서 마실 수 있는 텀블러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그램 제공, 하지원 인스타그램, SBS 화면 캡처, 올리브티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