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인사이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M/V 속 순수 소녀 메이크업
- 입력 2016. 01.25. 10:46:3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이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청순미를 보여주는 순수한 소녀의 메이크업으로 등장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한 피부와 또렷함을 강조한 자연스러운 색조 메이크업으로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풋풋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용해 솜털과 모공을 커버해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했다. 눈두덩은 피치 톤의 펄이 없는 섀도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뒤 쌍꺼풀은 밝은 브라운 톤으로 살짝 음영감을 줬다. 이어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속눈썹 중간 중간을 채워주듯이 자연스럽게 연출한 뒤 속눈썹을 강조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촉촉한 핑크 컬러의 립 틴트로 입술 중앙을 살짝 물들여준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발라 사랑스러운 입술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