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사고주의, 넘어졌을 때 무리해서 빨리 일어나면 안 된다?
입력 2016. 01.25. 12:58:4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빙판길 사고주의가 요구된다.

한파와 함께 빙판길 사고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MBN 뉴스’에서는 빙판길 넘어짐에 대해 다뤘다.

이날 빙판길에서 넘어질 경우 빨리 일어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추운 날씨 탓에 근육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뻣뻣해져 넘어지는 순간 긴장하면서 한층 뻣뻣해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급히 일어서려고 하다가는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혁진 정형외과 전문의는 “무리해서 빨리 일어나려고 하다 보면 근육들에 의해 오히려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며 “금이 갔던 부위나 골절된 곳이 더 전이가 일어나 더 심하게 골절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빙판길에서 넘어졌을 땐 천천히 몸을 일으키면서 다친 곳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에 움직일 것을 조언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oi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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