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운항 재개,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이착륙 가능
입력 2016. 01.25. 13:20:2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폭설로 폐쇄된 제주공항이 오늘(25일) 오후 3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기상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당초 저녁 8시까지 폐쇄키로 했던 제주공항의 운항 통제를 계획보다 이른 정오에 개장하고 오후 3시부터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앞서 이날 저녁 8시까지 제주공항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이후 약 42시간만의 전면 통제 해제다.

국토부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에 체류 중인 승객은 총 8만6960명이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정상운항이 되더라도 제주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모두 빠져나오는 데 2~3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을 비롯해 김포공항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심야 운항이 결정되면 지하철 운행시간 등 공항 연결 교통 수단도 지원할 방침이다.

체류객들은 항공권 예약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탑승할 예정이며 문자로 미리 통보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