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엄지 vs 레드벨벳 예리, 소녀들의 양갈래 머리
입력 2016. 01.25. 16:29:48

'여자친구' 예린, 엄지, '레드벨벳' 예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를 휩쓴 가운데, 여자친구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하는 양갈래 머리가 시선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섯 멤버가 모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는 사진을 멤버별로 올린 바 있다. 양갈래 머리는 부담스럽게 느끼기 쉽지만, 엄지와 예린은 일상 생활 속에서도 따라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양갈래로 머리를 나눈 다음 땋아 내린 엄지와 예린 헤어 스타일의 공통점은 옆머리의 볼륨감을 살리고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살렸다는 것. 엄지와 예린처럼 고데기나 드라이로 잔머리에 컬링을 주고 옆으로 빼면 과하지 않고 내추럴한 브레이드 헤어가 완성된다.

레드벨벳 예리 또한 한번쯤 분위기 전환으로 좋은 양갈래 머리를 선보였다. 작년 10월 9일 ‘원케이콘서트’에 참가한 예리는 형형색색의 네온 컬러 끈으로 헤어 스타일을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