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외전' 황정민 "법정 장면, 대사 다 외운 뒤 연극처럼 촬영"
- 입력 2016. 01.25. 17:06:3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법률적인 용어들이 낯설었다. 그걸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검사 연기를 하면서 있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법정장면이 대사량이 많은데다가 관객들에 정확하게 설명돼야하는 부분이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 한편의 연극을 보는 것처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대사를 다 외울테니 카메라는 알아서 찍는 걸로 하자고 했다"고 법정 장면의 뒷얘기를 공개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오락영화로 내달 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