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관련 명언, 빌 게이츠-마이클 조던 外 어떤 명언을?
- 입력 2016. 01.25. 17:23:4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자신감 관련 명언이 관심을 모은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자신감에 관한 명언으로 저명한 학자, 작가, 정치인, 경영인, 운동선수, 배우 등의 말을 꼽았다.
기업인 빌 게이츠는 “결승선에 대한 어떤 정해진 생각이 있었다면 내가 그 결승선을 이미 몇 년전에 넘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If I'd had some set idea of a finish line, don't you think I would have crossed it years ago?)”라고 자신감에 대한 조언을 했다.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은 “나는 중요한 슛을 놓친 결과에 절대 개의치 않는다.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게 된다(I never looked at the consequences of missing a big shot… when you think about the consequences you always think of a negative result)”라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또 미국의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존심은 오전에는 풍요, 오후에는 가난, 밤에는 악명과 함께한다(Pride breakfasted with plenty, dined with poverty, and supped with infamy)”는 명언을 남겼다.
영국 출신의 미국 희극배우 겸 영화감독인 찰리 채플린은 “나는 오로지 단 하나, 단 하나의 존재로 남아있으며, 그것은 바로 광대다. 광대라는 존재는 나를 그 어떤 정치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다(I remain just one thing, and one thing only, and that is a clown. It places me on a far higher plane than any politician)”이란 말을 남겼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