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 "강동원이 활어라면 나는 수족관 광어"
입력 2016. 01.25. 17:31:58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사외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했다.

황정민은 이날 "공간이 주는 느낌이 있는데 주로 밖에서 활동한 한치원이라는 인물이 활어처럼 팔딱팔딱 뛰는 캐릭터라면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변재욱은 수족관 안에 있는 광어같은 느낌이 있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변재욱이 교도소에서 5년을 있으면서 스스로 자아성찰도 하지 않았겠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글이글한 눈은 살아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그렇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담은 범죄오락영화로 내달 3일 개봉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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