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메이크업, 시어른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정샘물 ‘퍼피 메이크업’
입력 2016. 01.25. 18:03:10

정샘물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다가오는 설날, 어떤 메이크업으로 시어른들을 뵐지 고민이라면 정샘물의 ‘퍼피 메이크업’을 눈여겨 볼 만하다.

정샘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낮에 하면 어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퍼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정샘물은 먼저 친척 어른들의 ‘고나리’ 1순위가 될 수 있는 피부 요철을 커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바로 접착제 역할을 하는 펄 파우더를 요철 부위에 바른 후, 그 위에 컨실러를 덧바르는 것. 정샘물은 이렇게 하면 절대로 커버한 부분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샘물은 기미작가의 요철을 커버한 후, 본격적으로 볼 터치를 하기 전에 펄 파우더를 펴 발랐다. 기미작가의 땜빵난 눈썹을 아이브로 섀도로 메꿔 도톰한 눈썹을 연출한 후, 연한 핑크빛 블러셔를 눈썹뼈부터 광대뼈까지 이어 발랐다.

아이라인 위에는 아이섀도를 라인처럼 그려 눈매에 음영을 더했다.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마스카라를 펴발라 훨씬 또렷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펄이 들어간 핑크빛 립스틱으로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핑크립을 완성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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