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vs 김유미 얼리버드 패션 OX, 패셔니스타의 바른 예 보기
- 입력 2016. 01.26. 08:56:5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일주일 넘게 지속된 겨울 한파가 26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로 시작하면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처럼 한파가 장기화 되고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강추위 특수를 노렸던 패션가가 뚜렷한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은 반면 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높다.
김혜수 김유미
지난 25일 저녁 영화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혜수는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적절한 얼리버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지퍼 장식의 스키니 팬츠와 티셔츠에 버클장식 소매가 눈길을 끄는 파워숄더의 캐주얼재킷을 걸치고 킬힐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해 2월 입기 좋은 간절기 룩을 보여줬다.
반면 김유미는 하늘하늘한 자잘한 프린트가 들어간 마이크로 미니 핑크 서클스커트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이고 몸에 착 달라붙는 3부 화이트티셔츠에 얇은 바이커재킷을 어께에 걸쳐 지나치게 계절을 앞서간 여름 패션으로 무리수를 뒀다.
드러난 하얀 살결이 싱그러워 보이기보다는 보는 이들까지 오들오들 떨게 할 정도로 계절을 빗나간 코드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