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정말 궁금한 그녀의 패션 속내 “튀거나 혹은 밋밋, 모 아니면 도”
- 입력 2016. 01.26. 09:29:2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완벽한 외모를 깎아먹는 패션으로 늘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닌 김태희가 모험적인 시도를 하지 않는 대신 공식석상 드레스코드로 화이트 앤 파스텔 그레이로 일관하는 다소 극단적인 방식을 택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
지난 4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서 파스텔 그레이 팬츠와 화이트 스웨터에 오버사이즈 화이트 코트를 입고 팬츠와 같은 컬러의 사각 숄더백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 25일 저녁 영화 ‘로봇 소리’ VIP시사회에서는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와 오버사이즈 코트를 화이트로, 싸이하이부츠와 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파스텔 그레이로 통일했다.
김태희의 무리수 제로 패션은 레드카펫이나 공식석상에서 의도가 궁금할 정도의 모험적 시도를 보여준 것과 대조되며 의류학과 전공이 오히려 그녀의 패션 감성의 발목을 잡는 듯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