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과 어울리는 초콜릿 브라운 헤어, 에이핑크 정은지 vs 여자친구 예린
- 입력 2016. 01.26. 09:37:1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에 어울리는 초콜릿 브라운 헤어 컬러가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에 지나치게 밝아 보이는 헤어 염색은 계절감과 동떨어진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어울리는 짙은 초콜릿 브라운 헤어는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롱헤어를 가슴 선까지 C컬로 스타일링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옆머리를 광대를 따라 우아하게 흘러내리게 연출해 얼굴이 더욱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여자친구의 예린은 초콜릿 브라운 헤어와 시스루 뱅 앞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모발 끝에 자연스러운 C컬을 더해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