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발머리 예쁘게 묶기 스타일링 팁, 김고은 vs 공효진
입력 2016. 01.26. 10:11: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단발머리 예쁘게 묶기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스타들의 스타일링 팁이 관심을 끈다.

짧은 단발은 그 자체로도 시크한 매력을 주지만 묶음머리로 연출하면 한층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길이가 짧은 경우 그대로 묶게 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다. 단발 상태에서 앞머리와 뒷머리에 굵은 컬을 넣어준 뒤 하나로 묶어준다. 이때 빠지는 잔머리에 적당한 웨이브가 들어가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둥근 얼굴형을 가진 경우 김고은처럼 정수리 부분에 적당한 볼륨감을 넣어 얼굴이 한층 작아보이게 연출한다. 이때 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듯 빼서 연출하면 순수한 분위기가 배가된다.

공효진처럼 앞머리를 빼서 연출하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가르마를 6:4나 5:5로 연출하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강조되고 7:3으로 연출하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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