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인기비결은 패션센스, 타임리스 오빠패션 완성 팁 ‘2016 머플러 선택법’
입력 2016. 01.26. 10:11:55

이선균 김인권 배수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등 드라마를 통해 뛰어는 패션 감각을 가진 남친 삼고 싶은 오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선균(42세)이 지난 25일 영화 ‘로봇 소리’ VIP 시사회에서 비슷한 연배의 배수빈(41세) 김인권(39세)과 비교되는 머플러로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 배수빈 김인권 모두 살짝 큰 사이즈의 코트에 이너웨어로 그레이 스웨터를 선택하고 머플러를 둘렀다.

비슷한 코드인 듯 보이지만 이선균은 레오파드를 재해석한 패턴의 스웨터로 그레이 컬러가 들어갔지만 살짝 푸른 기가 도는 바탕색이 코트 컬러와 톤온톤 조합을 이루고 가늘고 짧은 머플러를 목에 한 번 슬쩍 감아 시크한 오빠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김인권과 배수빈은 유행보다는 각자의 취향에 충실한 스타일로 머플러 한 장으로 매력도를 떨어뜨리는 안타까운 결말을 초래했다.

김인권은 스웨이드 롱 코트와 밝은 그레이 스웨터에 폭이 넓고 긴 블랙 머플러를 늘어뜨려 5년 전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한 유행 코드를, 배수빈은 핀 스트라이프 코트, 스웨터, 머플러를 그레이 톤 온 톤 스타일링을 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모직 머플러를 늘어뜨리는 상팔년도 아저씨 스타일로 40대임을 인증했다.

이선균은 이들 셋 중 가장 연장자임에도 유행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40대의 안정감이 배어있는 패션 수용력으로 ‘타임리스 오빠’의 위용을 과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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