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추천’ 훈녀생정 연예인 ‘삼지창 앞머리’ 한눈에 쏘옥
입력 2016. 01.26. 13:26:1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0대 ‘훈녀’들을 위한 삼지창 앞머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아이돌뿐만 아니라 배우들 사이에서도 시스루 뱅 스타일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AOA 유나 찬미 지민, 여자친구의 예린, 제시카, 이솜 등이 이 시스루 뱅 앞머리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

앞머리가 삼지창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일명 삼지창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과 훈훈한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다. 일자 뱅 헤어에 비해 스타일링 하기 더욱 간편할 뿐 아니라 머리를 기르는 중간 단계에서도 예쁘게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귀요미 지수’ 업그레이드하려면? ‘웨이브 앞머리’

유나 찬미 이솜처럼 시스루 뱅을 5:5나 6:4 가르마로 탄 뒤 고데기를 사용해 웨이브를 넣어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된다. 이때 옆머리를 일부러 살짝 빼주듯이 연출해야 자연스러운 느낌이 완성된다.

◆ ‘청순 여신’ 되고 싶어? ‘시스루 뱅’

제시카 예린 지민처럼 시스루 뱅을 청순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이마가 보일 듯 말 듯하게 앞머리 숱을 친다. 평소에 스타일링 할 때에는 헤어롤을 사용해 고정시킨 뒤 드라이기의 열을 사용해 바람을 쐬주면 풍성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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