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라미란 류준열 ‘리얼웨이 커플룩’, 모자인 듯 연인 느낌
- 입력 2016. 01.26. 14:30:4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최대 수혜자인 쌍문동 치타여사 라미란과 첫사랑 실패남 류준열이 같은 소속사로 엮인 친분 관계 때문인지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코드의 리얼웨이 룩을 고수해 눈길을 끈다.
라미란 류준열
이 둘은 블랙 앤 화이트 과 화이트 룩과 화이트 셔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평상시 스타일에서 드러냈다.
라미란의 블랙 앤 화이트 룩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4년 7월 영화 ‘해무’, 같은 해 10월 영화 ‘나의 독재자’ VIP 시사회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2015년 10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VIP 시사회에서는 블랙 롱셔츠와 블랙 스키니 팬츠에 로브 스타일의 짙은 그레이 코트를 걸쳤다.
이는 류준열의 최근 패션 코드와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한 패션지 화보에서 배기피트 팬츠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룩은 라미란이 ‘해무’ VIP 시사회에서 배기피트 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챙이 짧은 페도라를 쓴 모습과 비슷하다.
이뿐 아니라 영화 ‘대호’ VIP 시사회에서 블랙 팬츠와 블랙스웨터의 롱코트를 입은 모습은 ‘나의 독재자’ VIP 시사회 라미란의 드레스코드를 떠올리게 한다.
여기에 각도까지 비슷한 손 인사까지 더해져 ‘응팔’에서 진짜 모자지간 같은 정감 넘치는 모습이 그냥 툭 튀어나온 것이 아님을 짐작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마리끌레르 제공,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