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vs 트와이스 미나, 병신년 붉은 원숭이의 해 투톤 헤어는?
입력 2016. 01.27. 09:20:1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레드 컬러 헤어로 멋을 낸 아이돌 가수가 주목된다.

최근 투톤 헤어가 강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사이에서는 풍성한 옴브레 테크닉을 더한 레드 투톤 헤어가 속속 눈에 띈다. 달샤벳의 세리와 트와이스의 미나가 바로 그 주인공. 무대 위 화려함을 더할 그들의 톡톡 튀는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리는 모발 끝을 밝게 탈색하고 레드를 덧입혀 상큼한 체리가 연상되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모발 전체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미나는 머리 전체의 1/3을 생생한 빨간색으로 물들여 팝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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