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맘들이 애정하는 ‘유아동복 2016 S/S 트렌드’ 촘촘 해부
- 입력 2016. 01.27. 13:59:34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메종 봉쁘앙(Bonpoint) 40주년을 기념하는 2016 S/S 컬렉션이 27일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됐다.
봉쁘앙은 에르메스, 랄프로렌 상위 10% 명품숍들이 밀집된 도산공원에 위치한 만큼 여아 블라우스 20만 원대, 수영복 10만 원대로 객단가가 센 편이지만 여름철에는 마나 시어서커, 겨울철에는 울, 캐시미어를 100% 가깝게 사용해 고소영, 전도연 등 슈퍼스타맘들이 단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는 천연 화장품, 무알콜 향수, 액세서리 카테고리가 강화된 추세다. 액세서리의 경우 순금, 순은, 다이아몬드로 이뤄져 100만 원대에 육박하지만 한정판을 향한 슈퍼맘들의 관심으로 없어서 못 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6 S/S 컬렉션에서 주목할 테마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체리 블로썸, 부에나 비스타, 누벨바그, 디아블로 멘트라는 낯선 테마명이지만 봉쁘앙만의 아기자기한 꽃 패턴, 그라데이션, 자수 장식이 그림 같은 아이 옷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2005년부터 론칭 된 성인 라인은 유아동복과 완전히 같은 원단, 패턴으로 만들어져 패밀리룩 유행과 함께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