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이다희, 동안 연출은 역시 물광 메이크업! 비법은?
입력 2016. 01.27. 17:09:09

이하늬, 이다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동안으로 연출해주는 메이크업에는 ‘물광 메이크업’만한 것도 없다.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가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도록 해줄 뿐 아니라,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잔주름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30대 동안 여배우인 이하늬는 13일 열린 영화 ‘로봇, 소리’ 언론시사회에 은은하게 연출한 물광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했다. 이하늬의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담당해 온 ‘고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는 물광 메이크업을 할 때 미스트를 스펀지에 적신 후, 메이크업 베이스를 두드려 바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30대 동안 여배우인 이다희는 최근 뷰티 브랜드와의 화보를 통해 도자기처럼 매끈한 물광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식물성 오일이 농출된 버터 타입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막을 탄탄히 씌운 후, 메이크업을 한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소망화장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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