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방법, 엑소 수호·지나 마스크를 쓰는 보다 세련된 방법+스킨 케어는?
입력 2016. 01.28. 09:48:26

'엑소' 수호, 지나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미세먼지 예방법이 화제다.

미세먼지는 피부에 쉽게 달라붙기 때문에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하는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가 필수인데, 자칫하면 환자처럼 보일 수 있다. 이 때 마스크를 다른 패션 액세서리와 비슷한 컬러로 착용하면 그런 어색함을 피할 수 있다.

엑소 수호는 지난 12워 25일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 남색 비니에 푸른 톤의 그래픽 패턴 마스크를 착용했다. 지나 또한 검은색 마스크에 블랙 레더 소재 모자로 마스크도 패션 아이템처럼 세련되게 소화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의 습격이 계속될 때는 화장품을 미세먼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잠시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는 피부에 침투하면 노화를 촉진하는 독성 물질인 활성 산소를 만들어내는데, 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든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렌지 추출물이 들어있는 미세먼지 차단 전용 크림을 바르는 것이 그 예다. 또 미세 먼지는 피부를 쉽게 자극하기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를 가라 앉히는 패팅 워터 팩이나 마스크를 데일리 뷰티 루틴에 추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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