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강하늘 “청심환 먹고 영화 관람, 손에 땀 닦으면서 봤다”
입력 2016. 01.29. 09:07:1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강하늘이 영화 부담감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영화 ‘동주’(이준익 감독) 미디어데이 행사에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기 전에 박정민과 같이 청심환을 먹었다. 제가 나온 영화를 보면서 떨어 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며 “할 수만 있다면 VIP 시사회까지 미루고 싶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청심환을 먹었는데도 보다가 손에 땀이 나서 손을 닦으면서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조금이나마 해소가 됐던 부분은 감독님에게 감사했다. 저 작품에 얼굴이 비출 수 있게 해주는 것도 감사했다.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동주’는 일제강점기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달 18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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