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보라, 향이 좋은 보물 뷰티템 ‘사랑, 향기, 성공적’
입력 2016. 01.29. 09:13:16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티파니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좋은 화장품에 좋은 향기까지 난다면 금상 첨화다. ‘향기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을 만큼 향이 중요해진 시대에, 걸그룹 멤버들의 향기 좋은 뷰티템을 소개한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백합, 라일락을 베이스로 해 맑은 플로럴 향이 나는 입큰 쥬얼 퍼퓸 팩트를 공개했다. 얼굴을 가까이 가져갈수록 깨끗하고 청순한 향이 나도록 도와주는 이 팩트는 다이아몬드, 진주, 자수정,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 파우더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도 독특하다.

씨스타 보라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보라가 애정하는 욕실 뷰티템’이라는 주제로 향이 매력적인 헤어와 보디 제품들을 공개했다.

보라는 레몬 향의 어바웃미 바이탈프레쉬 보디 워시와 로션을 추천하며 “같은 향의 제품을 쓰면 진해지고 더 오래간다. 그 느낌이 좋다. 향이 좋아서 많이 썼다”고 밝혔다. 보라는 이어 꽃보다 레몬향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보라는 석류향이 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멜로그라노 샴푸도 빼놓을 수 없는 보물템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보라는 “향수로도 나올 만큼 좋은 향이다. 성능보다 향에 먼저 반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이미화 기자,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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