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정리 기술, 김정민·전효성·아이비 ‘뷰티의 여신’으로 이끄는 화장대
입력 2016. 01.29. 10:22:02

김정민, '시크릿' 전효성, 아이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 정리 기술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해박한 뷰티 지식으로 뷰티 멘토로 등극한 김정민, 시크릿 전효성, 아이비의 화장대가 시선을 끈다.

화장대 정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은 구역을 나누는 것이다. 김정민과 전효성처럼 메이크업 제품들을 제품군 별로 나눠서 보관하면 급할 때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크릴 칸막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팩트 타입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등을 이렇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

립 제품들은 화장대 밖에 투명한 아크릴통에 컬러가 보이도록 뒤집어 놓는 것이 편하다.

자주 쓰거나 예쁜 화장품들은 아이비처럼 보드에 진열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자석 테이프로 자석 판에 붙이거나, 액자 안에 자석이 붙는 철지를 넣어도 된다.

또 브러시는 공기 중의 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서랍 안에 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는 것이 좋다. 빈 병에 꽂아 보관할 때는 뚜껑을 닫아놓는 것이 좋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패션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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