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정리 기술, 미란다 커 화장대·욕실 들여다보니 “예쁘고 실용적”
입력 2016. 01.29. 14:29:54

미란다 커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화장대 정리 기술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미란다 커가 실제로 공개한 화장대와 욕실이 시선을 끈다.

미란다 커는 뉴욕 최대 뷰티 전문 웹사이트 ‘인투더글로스닷컴(intothegloss.com)’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투명한 아크릴 소재 정리함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눈에 훤히 볼 수 있는 아크릴은 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화장품을 정리할 때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미란다 커는 욕실 선반에 매니큐어와 브러시 등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미니 사이즈 화장품들을 아크릴 정리함에 담았다. 이렇게 하면 아침 저녁으로 화장품을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미란다 커는 고급스러운 앤티크 무드의 트레이에 패키지가 예쁜 향수들을 장식품처럼 진열했다. 미란다 커의 것과 같은 트레이가 없으면 케이크 스탠드나 투명한 아크릴 정리함으로 대체해도 손색없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인투더글로스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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